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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 품질연구소, 성신양회 기술연구소와 기술협력 MOU 체결

admin 2025-11-18 14:13 조회수 아이콘 42



한솔그룹 품질연구소, 성신양회 기술연구소와 기술협력 MOU 체결


시멘트 품질 연구 및 저탄소 레미콘 기술 개발 본격화


2025년 11월 18일 한솔그룹 품질연구소는 성신양회 기술연구소와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혼화제 전문기업 ㈜새결, 10월 쌍용C&E 기술연구소와의 협약에 이은 세 번째 협력으로,

한솔그룹 품질연구소가 추진하는 ‘시멘트–혼화제–레미콘 품질 연계 기술협력 체계’의 완성 단계로 평가된다.

한솔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멘트 원료단계부터 레미콘 생산까지의 품질 일관성을 확보하고,

친환경· 저탄소 콘크리트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주요협약내용

- 시멘트 및 레미콘 품질 연계 기술 공동 연구

- 시멘트 물성 개선 및 저탄소 배합 기술 개발

- 친환경·고성능 콘크리트 현장 적용 검증

- 시험·분석 장비 및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 기술 인력 교류 및 공동 세미나·워크숍 개최

- 공동 연구 결과 기반 신제품 개발 및 상용화 추진


기대 효과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시멘트 품질 향상과 레미콘 기술 고도화,

그리고 탄소 저감형 건설자재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 기반을 강화하게 된다.

- 품질 경쟁력 강화 : 시멘트-레미콘 간 최적 배합 기술로 품질 균질성 확보

- 친환경 기술 실현 : 저탄소·친환경 건설소재 개발로 ESG 대응력 강화

- 기술 협력 시너지 : 연구소 간 인프라·데이터·인력의 공동 활용

- 산업 협력 확대 : 시멘트–혼화제–레미콘 3단계 기술 협력 네트워크 완성


관계자 발언

한솔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은 한솔그룹 품질연구소가 중심이 되어


시멘트, 혼화제, 레미콘을 잇는 기술협력 생태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지속가능한 기술 개발을 통해 건설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품질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성신양회 기술연구소장은 “성신양회의 시멘트 기술과 한솔그룹의 레미콘 현장 데이터를 결합하여,

저탄소 콘크리트 기술 개발과 고성능 건설소재 상용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솔그룹 품질연구소는 7월 개소 이후 ㈜새결(혼화제)–쌍용C&E(시멘트)–성신양회(시멘트)로

이어지는 기술 협력 네트워크를 완성했으며,

향후 레미콘 산업 전반의 품질 혁신과 ESG 기술 강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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